전공소개
14개의 연구실, 4개의 연구센터,
그리고 최고의 교수진이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합니다.
탁월한 연구역량을 갖춘 교수진과 함께 열어가는 화학의 미래

서강대학교 화학전공은 연구역량에 있어 최고라 할 수 있는 교수진을 주축으로 미래를 창조하는 세계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인공광합성센터, 방사성의약품 연구센터, 미래융합 의료펌프사업단, 서강-하버드 질병 바이오폴리 연구센터 이상 총 네 개의 연구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연구 활동은 세계화학계에 한 획을 그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서강대 화학전공은 나노바이오 계산화학 연구실, 천연물 전합성 연구실, 재료화학 연구실, 의약화학 연구실 등 총 14개의 연구실을 운영하고 있는데, 모두 2인 1조의 소수정예 실험실습교육이 가능한 최신실험 기자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응용범위가 넓은 해당 학문의 특성을 최대한 반영하여 진로의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는 데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4년 동안 물리화학, 유기화학, 무기화학, 분석화학, 생화학, 고분자화학 등 화학의 전 분야를 이수할 수 있습니다. 취업을 하는 경우에는 소재, 전자, IT분야의 대기업(삼성,LG등) 및 제약회사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관에 연구원으로 진출하고 있으며, 진학을 선택한 학생들은 본교를 비롯하여 Havard University,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Columbia University, Cambridge University 등 연구 중심의 해외 유수 대학에서 수학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그대가 어떤 미래를 꿈꾸든지 서강 화학전공 안에서는 모든것이 현실이 됩니다.

화학은 우리 주변의 ‘물질’과 ‘에너지’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이용하기 위한 학문으로, 물질의 성질 및 변환을 연구하는 기초학문임과 동시에 실생활 및 모든 산업분야와 밀접한 관련을 갖는 응용학문입니다. 실제로 우리 주위에서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수없이 많은 화학반응 및 이와 연계된 에너지 변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태양에너지를 화학에너지로 전환하는 탄소동화작용, 효소 및 기질을 이용하여 생명을 유지하는 생체활동, 유전정보 전달, 그리고 액정을 이용한 LCD 모니터 및 전지 등이 있으며, 이러한 화학적 지식은 자연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조화로운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도 꼭 필요합니다.